일년만에 방문한 제주도의 파르나스 호텔에서의 삼박사일 호캉스와 즐거웠던 호텔 수영장. 역시 여름은 수영장에서 즐기는 호캉스가 최고인 것 같다. 제주도 파르나스 호텔 객실 리뷰 숙박일 : 24년 5월 29일부터 3박 4일 우선 로비에 들어오면 기분 좋은 비누향이 난다.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산타마리아노벨라 엔젤디피렌체라는 비누향이 이 호텔의 향이 아닐까 추측해 본다. 실제로 호텔 내 산타마리아노벨라 샴푸, 로션 등을 제공해 준다. 우리가 예약한 방은 3인이 쓸 수 있는 방으로 방이 넓어서 좋았다. 객실 테라스에서 제주 맥주 한잔 우리가 이용한 객실에는 테라스가 있어 제주도의 날씨를 즐기기 좋았다. 하루에 세 캔의 제주맥주가 무료로 제공되었는데 저녁에 맥주 한 캔 하면서 테라스에 앉으면 바람 살랑살랑 불도고 ..